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단 대가족 (문단 편집) == 상세 == 모습은 [[경단]]에 까만눈 두 개를 박아놓은 아주 심플하고도 귀여운 모습. ~~잘못보면 돼지코 같기도 하다~~ [[경단 3형제]]의 패러디이다.[* 원작 코토미 루트에 따르면 예전 노래로 유아용 프로그램에 사용되었다 하는데, [[경단 3형제]]와 같다.] 때문에 [[카기나도 시리즈]]에서는 나기사가 이것과 헷갈리는 장면이 나왔다.~~어이어이 해당 분야 덕후가 실수하면 안 되지~~ 클라나드 세계에서는 꽤나 오래전의 캐릭터로, 나기사가 좋아한다.[* 이유는 귀엽다는 것과 대가족이라는 이유, 확실히 늘상 남의 곁에서 머물지 못하는 나기사의 모습을 생각하면 여럿이서 모여 있는 경단 대가족을 좋아할 만도 하다.] 대가족이라는 이름답게 떼거지로 밀려나온다. 또한, 성별 차이도 있고, 나이도 먹는 듯하다. 오래 전 유행했다는 설정 덕인지 토모야도 알고 있다.[* 원작에서는 아예 일본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토모야의 설명이 있다. 다만 토모야도 어째서 그런게 대유행이었는지는 모르겠다고 나와서 도대체 어떻게 해서 유행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주인공인 [[후루카와 나기사]]와 [[오카자키 우시오]]가 상당히 좋아하는 캐릭터.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덕후]]급이라 생각해도 안 이상할 정도로 사랑한다.[* 애니에서는 이 때문에 불가사리 덕후(?) 후코와 누가 더 귀엽냐를 두고 [[자강두천]]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나기사는 웬만하면 타인과 대립하는 일이 잘 없는데 취향을 놓고 그것도 동생뻘 상대와 대립한 거다(...).] 우시오는 경단 대가족 인형에서 엄마 향기가 나기 때문에 특히 더 좋아한다.~~태어나기 전부터 주야장천 들었는데 어련하겠나~~ 작중 잊을 만할 때마다 나기사가 흥얼거리기도 하고, 나기사에게 연극에 대해 질문하면 심히 고민하는데, 경단 대가족 이야기가 나오니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즉답'''(...)한다든지,[* 나기사는 성격상 말 한마디 한마디를 신중히 하는 편이지만, 예외로 토모야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경단대가족 이야기가 나오면 망설임 없이 술술 말한다. 텐션이 급격하게 올라가서 자기자신도 주체 못 할 정도로 말한다(...). 토모야마저 이러한 즉답에 놀랄 정도.] 나기사에게 그림을 맡기면 십중'''십십'''(...) 경단대가족으로 도배한다.[* [[파일:8ukX6jr.png]] [br]'''예를 들면 이렇게(...).''' TVA 1기 2화에서 연극부원 모집용 포스터를 만들었을 때 장면이다. ~~그래도 귀엽다~~ 코믹스에서 이걸 본 토모야는 징그럽다고 반응해서 나기사가 울먹이기도 했다.] 이건 나기사의 그림 실력이 꽝이라서 경단대가족을 제외한 그릴 줄 아는 것이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자화상을 그렸을 때 카레라이스라 불렸으며, 이후 카레 화백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획득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는 토모야도 마찬가지.] 그러나 좀 유치한(?) 캐릭터인지 아키오는 나기사가 이걸 좋아하는 것에 못마땅하다는 듯한 말도 했다.[* 아키오가 딸의 행보에 늘상 길 터주는 역할을 한 걸 보면 예외적이다.] 토모야도 1기까지는 나기사가 경단 대가족을 좋아하는 걸 좀 못마땅하게 여겨서 경단 대가족 관련 발언은 일체 차단하는 등 대체로 거부감을 느꼈지만, 그래도 현실을 받아들여서 경단 대가족 모양으로 경단을 만들어 주고, 연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급선회해 작중 3번이나 경단 대가족을 선물로 준다. 클라나드 애프터 1화에서는 경단 대가족 인형에서 나기사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든가 20화에선 우시오랑 같이 경단 대가족을 안고 잔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기사가 가장 좋아하는 것에서 나기사의 느낌이 나고, 특히 나기사가 죽은 후에는 그 향수가 여기서 느껴진 모양. 덕분에 토모야도 경단을 사서 ~~장인의 손길로~~ 하나하나 눈을 그려서 나기사에게 선물하거나, 마을을 다 뒤져서 인형을 사주는데, 아무래도 작중시점으로 한물간 캐릭터인지라 찾을 때마다 고생하는 듯.[* 고백하고 나서 연인일 때 하나, 결혼 후 하나, 임신 중에 생일 선물로 하나를 사준다. 나기사와 토모야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늘어가는 이 인형들 역시 혼자가 다른 이를 만나 가족을 이루는 것을 표현하는 요소 중 하나.] 뿐만 아니라 연극 후렴구 부분에 분위기 다 잡아놓고 뜬금없이 경단대가족을 불러서 토모야가 좀 이상했다고 말할 정도. 작중 나기사, 우시오만 좋아하는 줄로만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단, 후반부로 가면 토모야도 좋아하는 수준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호감도가 생긴다.] [[이치노세 코토미]]도 나기사만큼은 아니어도 좋아한다.[* 특이한 사실은 경단 대가족을 좋아하는 부류에 속하는 이들이 우시오처럼 아이거나 후코처럼 정신은 어린아이거나 나기사나 코토미처럼 후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4차원적 기질이 있는 이들이 다수다. 이것들을 공통적으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대체적으로 마음이 순수한 편에 속하는 캐릭터들에게 경단 대가족을 좋아한다라는 설정이 붙었다.] 카기나도에서는 우시오가 들고 있는 인형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